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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리뷰

조르단 스텝 2단계 유아 칫솔 우리 아이 처음 쓰는 칫솔 추천

by 잘소2 2022.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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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단 스텝 2단계 유아 칫솔 우리 아이 처음 쓰는 칫솔 추천

 

24개월부터는 치아가 다 나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유아 칫솔을 사용하여 칫솔질을 해주어야 하는 시기이다. 여러 가지 써봤지만 조르단 칫솔이 제일 쓰기 편했기에 리뷰를 해보고자 한다.

 

조르단 스텝 2단계 유아 칫솔 제품 설명

1. 특징

연약한 잇몸과 치아에 적합하게 제작되어 있다.

칫솔모 홀 사이즈가 작아 부드러운 사용감이 있다.

모 가운데의 색상으로 치약의 적당령을 표시한다.

핸들에 귀여운 캐릭터를 넣어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한다.

핸들의 구멍과 옆면 고무로 손잡이 그립감이 우수하다.

2. 상품설명

1) 귀여운 캐릭터와 편안한 핸들

4가지의 귀여운 캐릭터가 있어 양치 시간에 시각적으로 흥미 유발을 도와주고 핸들 가운데 구멍과 고무는 아이들에게 양치를 도와주고 보호자와 함께하는 양치를 편안하게 할 수 있게 도와준다.

2) 칫솔모 가운데 치약 사용량이 표시

칫솔모 가운데 동그랗게 표시된 만큼 치약을 사용하면 깨끗하게 양치할 수 있다. 액티브 팁으로 구석구석 깨끗한 양치도 놓치지 않게 도와준다.

3. 조르단 칫솔의 포인트

부드러운 칫솔모

귀여운 캐릭터

신나는 양치

2단계 3~5세용 칫솔모 장점편안한 핸들, 부드러운 칫솔모, 치약 시 용량 가이드 설정 가능

 

조르단 칫솔 브랜드

구강용품 전문 회사

조르단은 1837년 노르웨이 오솔로에서 설립되어 1927년부터 칫솔 생산을 시작하였다. 이후 치실, 치간칫솔, 치약 등으로 확대하며 명실상부한 칫솔 용품 브랜드로서 고객들의 올바른 구강 건강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조르단은 엄격한 품질 관리와 실용적인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기능과 매력적인 디자인의 제품을 개발하여 다수의 디자인상을 수상하였다.

조르단 회사는 북유럽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오랄케어 브랜드로 성장하였고, 현재 유럽, 미주, 중동 및 아시아 등 전 세계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다양한 연령과 구강 상태에 알맞게 설계된 제품들로 여러분과 가족 모두가 건강한 치아를 오래도록 유지하여 즐겁고 행복한 생일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조르단의 사명이라고 한다.

 

조르단 스텝 2단계 유아 칫솔 상품 후기

1. 가격

12000원~13000 정도이다. 

6개 구성이다. 여러 가지 모양으로 6개의 칫솔이 들어있다.

1개에 2000원이 안 되는 가격으로 개인적으로 가성비는 그리 좋지는 않다고 생각이 든다. 하지만 싸구려 칫솔과는 비교불가이다. 값어치만큼 한다고 생각 든다.

사용 시기 - 3~6세 유아 

2. 장점

여러 가지 캐릭터기 있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 좋다.

양치를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친근감을 주어 거부감을 덜어준다.

칫솔 헤드 보호커버가 들어 있어 집에서 뿐만 아니라 여행을 가거나 밖에서 사용할 때 보관하기 용이하다.

칫솔모 헤드 부분이 바닥에 닿지 않아 위생적이다.

손에 쥐기 편한 모양으로 손잡이 부분이 구성되어 있다.

칫솔모가 부드럽지만 탄력성이 있다.

칫솔모 상단이 튀어나와 치아 구석구석 닦아 줄 때 편하다.

아이가 잘근잘근 씹어도 칫솔모가 빠지지 않는다. 하지만 자주 반복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빠지긴 했다.

3. 단점

가격이 다소 비싼 편이다. 칫솔은 1달에 한번 교체해주어야 하는 소모품인걸 감안하면 가격 자체는 비싼 편이긴 하다.

칫솔의 길이가 조금 짧은 편이다. 아이가 혼자 칫솔질 하기에는 적당하지만 엄마가 손에 쥐고 양치질시키기에는 길이가 조금 아쉽다.

랜덤으로 오는 덕분에 캐릭터를 고를 수가 없다. 아들만 있는 우리 집에 핑크가 6개 나와 당황,, 한번 교환하고 낙서는 그나마 분홍색과 파란 계열이 반반 들어 있다. 색깔별로 고를 수 있다면 더 좋을 거 같다.

4. 상품 후기

처음 우리 아이가 선택한 칫솔이다. 주위에 입소문에 반신반의하면 샀는 데 사용해보니 제일 먼저 든 생각은 칫솔모가 아주 부드럽다 였다. 아이의 잇몸이 약하기 때문에 자칫 강한 자극은 잇몸을 상할 수 있는데 조르단 제품은 너무 부드러웠다. 하지만 부드러운 만큼 내구성이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었는데 주위 엄마들은 아이가 너무 깨물어서 1달도 안돼서 교체를 했다고 했지만 우리 애들은 칫솔을 물지 않아서 써본 결과 칫솔모가 빠지지도 않고 1달 사용하기에 적당한 내구성이었다. 사용 캡이 있어 여행을 가거나 캠핑 갈 때, 친정집에 갈 때도 캡에 칫솔을 보관해서 가져 다니니 너무 편했다. 손잡이도 아이가 잡기 편한 구조였으나 아무래도 유아기에는 엄마가 칫솔질을 해주어야 하는 과정이다 보니 내가 잡고 칫솔질을 시키기에 조금 짧은 면이 있었다. 무난하게 쓰기 괜찮은 칫솔 브랜드라고 생각된다. 개인적으로 오랄비도 사용해 보았으니 오랄비는 길이가 길쭉한 모양이었고 조르단은 조금 더 원형인 모양이라 유치에 쓰기에 더 적합한 모양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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